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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결승골’ 수원, 수원FC 꺾고 첫 승 신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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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18:50
2022년 2월 26일 18시 50분
입력
2022-02-26 18:49
2022년 2월 26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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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수원 더비에서 수원FC를 꺾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에서 박형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했던 수원은 시즌 첫 수원더비에서 승리하며 값진 1승(1패)을 신고했다.
지난해 맞대결에서 1무3패로 승리가 없었기에 첫 더비에서 거둔 첫 승의 의미가 컸다.
수원이 수원FC에 승리한 건 2016시즌 이후 5년여 만이다. 수원FC는 K리그2(2부)에 있다가 지난해 승격했다. 수원FC는 2연패다.
수원은 전반 15분 페널티박스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골키퍼 양형모가 니실라의 슛을 정확한 움직임으로 선방, 실점 위기를 넘겼다.
위기 뒤 기회였다. 전반 21분 박형진이 후방 패스를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수원FC의 골네트를 갈랐다. 결승골이 됐다.
수원FC의 이승우는 전반 20분 교체 투입, 약 7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다.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1-1로 비겼다.
서울은 전반 18분 기성용의 자책골로 끌려갔지만 후반 28분 김진야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과 인천은 나란히 1승1무(승점 4)가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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