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스즈키컵 2연패 무산 박항서 감독 “패장은 말이 없다”
뉴시스
입력
2021-12-27 09:50
2021년 12월 27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패장은 말이 없다. 패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0-2로 패한 베트남은 1무1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디펜딩챔피언(2018년) 베트남의 대회 2연패 도전은 좌절됐다.
AFF에 따르면, 박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경기에서 패한 감독은 할 말이 없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 맞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베트남이 여전히 동남아에서 최강이냐’는 질문에는 “내가 평가할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떤 팀과 대결해도 될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고 했다.
베트남의 탈락으로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과 박 감독의 결승 지략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과거 준우승만 5차례 했다. 태국은 최다 우승국(5회)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결승 1차전은 오는 29일, 2차전은 다음달 1일 열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료급여, 연락끊긴 자녀탓 탈락 없앤다
민주당 ‘65세 정년연장’ 방안에 노사 이견…與정년연장특위 ‘빈손’
위성락 안보실장, 다음주 방미…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등 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