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녹슬지 않은 도약

  • 동아일보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5)가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US 그랑프리 스노보딩 대회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멋진 공중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올림픽 이 종목에서 3차례(2006년, 2010년, 2018년) 금메달을 딴 화이트는 내년 2월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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