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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이재성, ‘AFC 이주의 국제 선수’ 후보 선정

입력 2021-12-09 10:29업데이트 2021-12-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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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이재성(마인츠)이 나란히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주간 해외파 선수’ 후보 명단에 올랐다.

AFC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간 유럽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선수를 대상으로 ‘이주의 국제 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투표를 시작했다.

총 10명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과 황의조, 이재성이 포함됐다.

이 중 손흥민이 단연 돋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0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5일 노리치 시티와의 EPL 15라운드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시즌 EPL 6호골을 기록했다. 유럽 클럽 대항전 등을 포함 올 시즌 손흥민의 공식 대회 기록은 7골 3도움이다.

황의조는 2일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터트렸다. 팀은 2-5로 완패했지만 황의조는 45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6일에는 리옹과의 17라운드에 나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재성은 5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1-0으로 앞서던 전반 4분 안톤 슈타흐의 골을 도왔다. 개인 시즌 2호 도움.

지난 10월16일 도르트문트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두 달 만에 도움을 추가했다.

한편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은 이주의 국제 선수를 놓고 포르투(포르투갈)의 메흐디 타레미(이란),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란), 마요르카(스페인)의 구보 다케후사(일본) 등과 경쟁한다.

AFC는 이주의 국제 선수 투표가 종료되는 오는 11일 이후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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