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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KT, KGC 6연승 끊고 단독 선두로…허훈, 28득점 3어시스트

입력 2021-11-28 21:45업데이트 2021-11-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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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KGC의 6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T는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KGC와의 맞대결에서 에이스 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96-80으로 이기며 4연승을 내달렸다. KT는 12승 5패로 1위로 올라섰고, KGC가 이날 KCC를 96-91로 꺾은 SK(11승 5패)에 이어 10승 6패로 3위로 내려갔다.

리그 정상급 공격형 포인트가드 간의 맞대결에서 허훈이 KGC 변준형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KT가 4쿼터 중반 KGC에 75-77로 역전을 당한 상황에서 허훈은 연속 4득점에 변준형에게 반칙까지 얻어내며 자유투 2개를 성공을 시켰다. 허훈의 6득점으로 단 번에 흐름이 KT로 넘어왔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허훈은 4쿼터 종료 2분을 남겨놓고 변준형의 5번째 파울까지 유도했다. 허훈은 4쿼터 10점 포함, 28점 3어시스트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3점 슛은 6개를 던져 4개가 들어갔다. 변준형도 19점을 올렸지만 4쿼터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점이 뼈아팠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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