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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남녀 1500m 출전권 3장씩 확보

입력 2021-11-28 09:55업데이트 2021-1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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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녀 1500m 출전권을 3장씩 확보했다.

이유빈(연세대)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며 기대를 높였다.

이유빈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931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 1차 대회 1500m에서 우승한 이유빈은 3차 대회에서도 1500m 은메달을 땄고,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서며 기대를 키웠다.

함께 결승에 오른 서휘민(고려대)은 2분22초185의 기록으로 5위에 자리했다.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2초193을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2분20초662를 기록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함께 결승에 나선 베테랑 곽윤기(고양시청)는 2분21초171로 8명 가운데 8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한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1500m 출전권을 각 3장씩 따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개인 종목에 국가별로 최대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은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배분한다.

각 대회, 각 종목에서 각 국가 선수별로 가장 좋은 3명의 성적을 더해 높은 순서대로 출전권을 국가별로 나눠준다. 남녀 500m와 1000m에는 총 32장, 1500m에는 총 36장의 출전권이 걸려있다.

이날 벌어진 남녀 500m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모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대표팀에서 홀로 준준결승에 오른 박지윤(한국체대)은 조 최하위에 머물러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도 박장혁이 조 최하위, 곽윤기가 조 4위에 머물러 준결승행 티켓을 따는데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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