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2년 연속 FIFA 올해의 여자선수 최종 후보

뉴스1 입력 2021-11-23 15:53수정 2021-11-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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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중국의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경기에서 대한민국 지소연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지소연(첼시)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1 올해의 여자축구선수 후보에 올랐다.

FIFA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 FIFA 풋볼 어워즈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 후보로 선정된 지소연은 잉글랜드의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노르웨이의 캐롤라인 한센(바르셀로나) 등 나머지 12명의 후보들과 함께 경쟁을 펼친다.

대륙별 분포는 유럽이 10명, 북중미가 1명, 아시아가 2명이다. 지소연 외에 아시아 선수는 지소연의 팀 동료이자 호주 출신인 샘 케르(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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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올해의 선수상은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명예로운 상 중 하나로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된다.

각국 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 각국 기자단, 전 세계 팬들이 각각 25% 비율로 투표해 가려진다.

지소연은 2020-21시즌 첼시에서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우승과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고,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아시아 드림팀’에 선정되는 등 인상적 활약을 했다.

지소연은 지난해에도 동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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