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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버뮤다 챔피언십 3R 2위…배상문 공동 37위
뉴스1
업데이트
2021-10-31 13:26
2021년 10월 31일 13시 26분
입력
2021-10-31 08:37
2021년 10월 3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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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3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셋째 날 2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3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6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대니 리는 17언더파 196타로 선두에 오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 3타 뒤진 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대니 리는 지난 2015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선 뒤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대니 리는 첫 날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 2라운드에서 연속 절정의 샷 감각을 자랑했던 대니 리는 이날도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대니 리는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5번홀(파4)부터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대니 리는 10번홀,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지만 13번홀(파3), 14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대니 리는 15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타수를 줄이며 단독 2위에 올랐다.
배상문(35·키움증권)은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7위를 마크했다.
노승열(30·지벤트)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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