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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분데스리가 데뷔골’ 마인츠, 빌레펠트에 2-1 승리…5위 도약
뉴스1
입력
2021-10-31 07:20
2021년 10월 31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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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린 이재성.(마인츠05 홈페이지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의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팀은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마인츠는 30일(한국시간) 독일 쉬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마인츠는 5승1무4패(승점 16)를 기록,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이재성은 전반 25분 공을 흘려보내며 수비를 따돌리는 재치 있는 플레이로 역습을 이끌었다. 이후 카림 오니시워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달려들며 재차 슈팅, 선제골을 만들었다.
2018년 전북 현대를 떠나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 유럽에 진출했던 이재성은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마인츠로 옮기며 1부리거의 꿈을 이뤄냈고, 10라운드 만에 감격적인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마인츠는 전반 42분 야콥 라르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조나탄 부카르트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후반 28분 후방에서 최전방으로 단번에 연결되는 정확한 롱패스를 시도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활약하다 후반 32분 레오나르도 마틴스와 교체됐다.
이후 마인츠는 빌레펠트의 맹추격을 잘 막은 뒤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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