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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신유빈, 올림픽 뒤 첫 국제대회 승승장구 16강

입력 2021-09-24 03:00업데이트 2021-09-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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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17·대한항공·세계랭킹 82위·사진)이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승전보를 전해 왔다. 신유빈은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WTT) 스타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19위 사토 히토미(24·일본)에게 3-2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을 비롯한 한국 탁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이어 28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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