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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고진영 “한가위 앞두고 좋은 선물 드릴 수 있어서 영광”
뉴스1
업데이트
2021-09-20 23:25
2021년 9월 20일 23시 25분
입력
2021-09-20 23:24
2021년 9월 20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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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고진영이 19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웨스트린=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우승한 고진영(26·솔레어)이 추석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한 것 같다며 기뻐했다.
고진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대회가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된 가운데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시즌 2번째 및 통산 9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1시즌 한국 선수들의 4번째 우승.
고진영(왼쪽)이 19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 18번 홀 경기를 마치고 우승하면서 부모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2021.09.20. [웨스트린=AP/뉴시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한가위를 앞두고 우승을 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기뻐하시면 좋겠고 좋은 명절 보내셧으면 한다”며 “한가위에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은 지난 여름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로 인해 복귀 첫 대회부터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고진영은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6~7주 정도 쉰 것 같다. 코치님과 많은 연습을 소화하는 등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이번 주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고, 트로피에 내 이름을 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동안 한 번도 부모님 앞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2번 모두 부모님 앞에서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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