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12승+오재일 멀티포’ 삼성, SSG 꺾고 60승 고지

뉴스1 입력 2021-09-18 20:18수정 2021-09-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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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3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삼성 오재일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1.5.26/뉴스1 © News1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시즌 60승을 달성했다.

삼성은 18일 인천SSG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전날 KIA 타이거즈전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챙긴 삼성은 선두 KT 위즈에 이어 리그 2번째로 60승(7무47패) 고지에 오르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KIA 타이거즈에 패한 3위 LG 트윈스(56승4무46패)와 승차는 1.5경기가 됐다.

삼성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을 책임지며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12승으로 다승 공동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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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3번 타자 오재일과 4번 타자 강민호의 활약이 빛났다. 오재일은 멀티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볼넷 3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강민호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김상수와 김동엽, 김지찬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 오재일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낸 삼성은 3회 오재일의 2점 홈런과 하위 타선의 활발한 활약으로 대거 4득점에 성공해 점수차를 벌렸다.

4회에도 강민호의 2점 홈런이 터지며 승기를 잡은 삼성은 9회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SG는 선발 투수 이태양이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최주환과 제이미 로맥이 멀티히트를 때렸고, 이정범이 홈런을 쳤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SSG는 2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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