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값, 세계 축구시장서 14위

이원홍 전문기자 입력 2021-06-09 22:09수정 2021-06-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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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의 몸값이 세계 14위로 평가됐다.

축구 통계 및 이적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한 결과를 반영해 전체 몸값 순위를 조정했다.

손흥민의 몸값은 8500만 유로(약 1154억 원)로 변동이 없었다. 이는 축구시장 전체 공동 14위, EPL 6위에 해당한다.

전체 1위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3)로 1억 6000만 유로(약 2173 억원)의 몸값을 평가 받았다. 2위는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 동료인 해리 케인(28)으로 1억2000만 유로·약 1630억 원), 3위는 도르트문트(독일)의 떠오르는 신예 엘링 홀란드(21)로 1억1000만 유로·약 1494억 원)를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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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내에서는 케인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흐(29·리버풀 1억 유로·약 1358억 원), 케빈 더 브라위너(30·맨체스터 시티·1억 유로), 브루노 페르난데스(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000만 유로·약 1222억 원). 라힘 스털링(27·맨체스터 시티 9000만 유로), 손흥민 순이었다.

손흥민과 함께 마커스 래쉬포드(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디오 마네(29·리버풀)가 각각 8500만 유로의 몸값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았다.

현역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리오넬 메시(34)는 8000만 유로(약 1086억 원)로 전체 22위, 유벤투스(이탈리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500만 유로(약 611억 원)로 전체 공동 95위에 랭크되는 등 손흥민 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이트에서 평가했던 메시의 과거 최고 몸값은 1억8000만 유로(약 2444억 원), 호날두는 1억2000만 유로(약 1629억 원)였다.

한편 11일 개막하는 유로 2020에 출전하는 국가들 중에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체 몸값이 12억 7000만 유로(약 1조7250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 10억 3000만 유로(1조3990억 원), 3위 독일 9억3650만 유로(약 1조2720억 원)였다.

이원홍 전문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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