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경기’ 창원 NC-KIA·사직 롯데-KT전 우천 취소

  • 뉴스1
  • 입력 2021년 5월 1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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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창원 KIA-NC전, 사직 롯데-KT전이 우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프로야구 KBO리그 창원 KIA-NC전, 사직 롯데-KT전이 우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일요일 전국에 내린 비로 월요일로 미뤄진 4경기 중 2경기가 다시 취소됐다.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질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지난 16일 창원 KIA-NC전을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잠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문학),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사직)이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다.

취소된 4경기는 월요일에 편성됐는데, 창원과 부산에는 17일에도 종일 비가 내렸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우천 취소된 2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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