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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밀워키전 1회부터 2K…한·미 통산 1500 탈삼진 달성
뉴스1
업데이트
2021-05-12 09:26
2021년 5월 12일 09시 26분
입력
2021-05-12 09:20
2021년 5월 1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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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미 개인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김광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첫 이닝부터 탈삼진 2개를 잡았다.
선두타자 콜튼 웡에게 2루타를 맞고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후속타자 로렌조 케인을 상대로 예리한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이어 타이론 테일러를 범타로 처리한 김광현은 트래비스 쇼마저 90.6마일 직구을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김광현은 2007년 프로 데뷔 후 정규시즌 기준 개인 통산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그는 KBO리그에서 통산 1456개의 삼진을 잡았으며 2020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이날 경기 전까지 총 4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한·미 개인 통산 1500탈삼진까지 2개만 남았는데 밀워키전에서 1이닝 만에 채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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