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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스탠리 포섬에서 또 부진…취리히 클래식 공동 23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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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7:52
2021년 4월 26일 07시 52분
입력
2021-04-26 07:50
2021년 4월 26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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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Getty Image for THE CJ CUP 제공) 2020.10.14/뉴스1
이경훈(30·CJ대한통운)-카일 스탠리(미국) 팀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7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부진하며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이경훈-스탠리 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경훈-스탠리 팀은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취리히 클래식은 팀으로 경기로 1·3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섬(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경훈-스탠리 팀은 포볼 방식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포섬에서 부진, 톱10에 들지 못했다.
전반 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선방했다. 하지만 후반 라운드 첫 홀이었던 10번홀(파4)에서 티샷이 페널티 지역으로 향하면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이후 12번홀(파4), 15번홀(파4)에서도 보기에 그쳤다.
이경훈-스탠리 팀은 16번홀(파4) 버디, 17번홀(파3) 보기를 기록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취리히 클래식 우승은 호주의 마크 레시먼-카메론 스미스 팀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스미스는 2017년 대회에 이어 2번째 우승이자 PGA투어 통산 3승, 레시먼은 통산 6번째 우승이다.
레시먼-스미스 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스 우스투이젠-찰 슈워젤 팀과 정규라운드 결과 나란히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남아공 선수들의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서 호주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호주 선수들은 무리하지 않고 파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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