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소속사 CAA, SNS 보이콧…차별·증오에 맞서는 의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0 15:47
2021년 4월 10일 15시 47분
입력
2021-04-10 15:46
2021년 4월 10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주일 동안 소속 선수들 온라인 활동 안 할 것"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소속사 ‘CAA 베이스’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급증한 차별과 증오 등에 맞서는 의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일주일 동안 보이콧하기로 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 델리 알리, 카일 워커의 에이전시 CAA 베이스가 SNS 보이콧에 합류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등 여러 차별과 증오에 맞서는 차원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는 물론 소속 선수들은 향후 일주일 동안 SNS에 어떠한 콘텐츠도 올리지 않을 계획이다.
손흥민의 SNS 팔로워는 약 480만 명이다.
‘CAA 베이스’는 “어떤 차별에도 맞서기로 했다. 우리 고객들 역시 활동에 동참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소속 선수 애슐리 영(인터 밀란),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발로 변장하고 극비 탈출”…노벨평화상 마차도, 출금 뚫고 노르웨이 도착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무면허 오토바이 적발되자 경찰 매단채 도주한 중국인 실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