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록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분데스리가2 23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후반 7분 절묘한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최경록의 골을 앞세운 카를스루에는 1-0 승리를 거두고 12승3무8패(승점39)로 리그 5위에 자리했다. K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다름슈타트 백승호는 명단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최경록은 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1골1도움)과 21라운드 잔트하우젠전(2골1도움) 골에 더해 이번 다름슈타트전(1골)전까지 이번 시즌 득점을 한 모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카를스루에 공식 홈페이지는 “최경록이 다시 팀을 구했다”며 최경록의 활약을 칭찬했다.
(서울=뉴스1)
이성윤 기소결정권 쥔 조남관 “충성은 임금 아닌 백성 향해야”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신났네 신났어”…野 “추미애냐”
서민 “총리 되는 법? 외쳐라, ‘K방역 있으면 백신 필요없다’”
박원순 피해자 “吳시장 사과에 울컥…진정성에 눈물”
“신났네” 野 조롱 김상희, 의장석 오르자 국힘 의원들 퇴장
“이성윤이 수사 중단 외압”… 檢, 안양지청 지휘부 진술 확보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