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김하성 영입, 이번 겨울 SD 전력보강 4위”

뉴시스 입력 2021-02-23 10:23수정 2021-02-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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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타티스와 14년 계약…다르빗슈·스넬 영입 2·3위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번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팀이다.

KBO리그 최고 유격수로 활약한 김하성(26) 영입도 주목받는 계약 중 하나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샌디에이고의 굵직한 전력 보강 9개의 순위를 정했다. 김하성과의 계약은 4위로 평가됐다.

2020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최대 39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4년 2800만달러 보장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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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김하성은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많은 팀이 원하는 FA 내야수 중 한 명이었다”며 “몇몇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들은 김하성의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러나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한 김하성의 미래는 무척 밝다”며 “김하성은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그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2루수 플래툰으로도 나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LB닷컴이 이번 겨울 샌디에이고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평가한 것은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계약을 14년 연장한 것이다.

이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든 중요한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장기 승선시키는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MLB닷컴은 시카고 컵스와의 트레이드로 투수 다르빗슈 유, 포수 빅터 카라티니를 데려온 것을 2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로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한 것을 3위에 올려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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