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전체 85위, 선발 투수 부문 26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올해 12승 평균자책점 4.16, 160삼진, 이닝당 출루허용 1.28의 성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MLB 데뷔 무대를 치르지 않은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26)은 전체 258위로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루수 부문에서는 15위다. 김하성은 21일 구단 안방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하던 도중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한 양현종(사진)은 20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뒤 캠프에 합류한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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