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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이적이 기회? 신중한 LG 오지환 “납득할 성적이 우선”
뉴스1
업데이트
2021-02-03 06:27
2021년 2월 3일 06시 27분
입력
2021-02-03 06:26
2021년 2월 3일 0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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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31)이 일부에서 거론되는 골든글러브 수상, 국가대표 승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외부적 요인보다는 납득할만한 성적을 기록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면서 오지환이 그 자리를 채울 후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지환은 오랜시간 LG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리그 최정상급 유격수라는 평가는 듣지 못했다.
앞서 강정호가 있었고 최근까지 김하성이 그 자리를 맡았다. 기량과 기록면에서 첫 번째 유격수라 평가 받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년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백업 유격수로 국가대표에 선발됐을 때도 이견이 있었다.
하지만 오지환은 지난 2년간 또 성장세를 보였다. 아쉬운 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리그에서 오지환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유격수도 딱히 없다.
이런 와중 김하성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당장 2021시즌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유력후보라는 평가와 함께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주전 유격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오지환은 신중했다. 그는 “골든글러브 수상이나 국가대표 승선은 모든 선수의 꿈”이라면서도 “납득할 만한 성적으로 지지 받아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오지환은 “나는 ‘한 시즌 지켜보니 (오지환이) 잘 했네’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면서 “(최근) 골든글러브와 국가대표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어떤 외부상황(김하성 이적)에 의해 후보가 되는 것보다는 납득할만한 성적을 낸 뒤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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