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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도 노리던 좌완 핸드, 워싱턴과 1년 1050만달러에 계약
뉴스1
업데이트
2021-01-25 10:46
2021년 1월 25일 10시 46분
입력
2021-01-25 10:45
2021년 1월 2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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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불펜 투수 중 주목 받았던 좌완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오퍼를 했지만 최종 경쟁에서 밀렸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핸드가 워싱턴과 1년 1050만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핸드는 지난해 60경기 단축 시즌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마무리를 맡아 16세이브(2승1패)를 수확하며 최고의 클로저로 주목 받았다.
뒷문 강화를 노리던 토론토를 비롯해 복수의 팀들이 핸드를 노렸지만 결국 워싱턴으로 향하게 됐다. MLB닷컴 등 복수 매체는 앞서 “토론토가 핸드에게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경쟁서 승리한 워싱턴은 최근 베테랑 선발자원인 좌완 존 레스터를 영입한 데 이어 핸드까지 데려와 마운드 강화에 성공했다.
2011년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서 빅리그에 데뷔한 핸드는 2016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했다.
2016시즌 21홀드, 2017시즌 16홀드 21세이브를 올리며 주목 받았고, 2018년에는 10홀드 32세이브를 수확했다. 2019시즌에는 커리어 최다인 34세이브를 올린 바 있다.
핸드는 메이저리그 통산 396경기 608⅔이닝에 나가 26승43패 50홀드 105세이브를 기록했다.
MLB닷컴은 “워싱턴은 FA가 된 좌완 션 두리틀의 공백을 핸드로 메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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