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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풀백 김문환, 美진출…로스앤젤레스FC 합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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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1:45
2021년 1월 12일 11시 45분
입력
2021-01-12 11:44
2021년 1월 12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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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26)이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2일(한국시간) “한국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소속의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문환은 2017년 K리그2(2부리그)에 있던 부산에 입단해 2020년 K리그1(1부리그)으로 승격하는데 일조한 정상급 수비수다.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올렸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으로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018년 9월 처음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A매치 11경기를 경험했다.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김문환은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라며 “지능적이고 유연한 수비수다. 기량이 현재 최고치에 이르렀기에 모두 그의 입단에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김문환은 외국인선수 자격으로 국제이적동의서와 미국 체육인 비자 발급이 완료되면 팀에 합류하게 된다.
LAFC는 2014년 창단된 신생팀으로 지난해 서부콘퍼런스 12개 구단 중 7위에 자리했다. 동서부 통합 순위는 12위다. 멕시코 국가대표 카를로스 베라, 우루과이 유망주 공격수 디에고 로시가 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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