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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NS 막말’ 신동수 방출…동조 댓글 3명도 징계
뉴스1
업데이트
2020-12-07 14:27
2020년 12월 7일 14시 27분
입력
2020-12-07 14:25
2020년 12월 7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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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신인 신동수가 SNS 막말 파문을 일으켰다.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삼성 라이온즈가 SNS 막말 파문을 일으킨 내야수 신동수(19)를 방출했다.
삼성은 7일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삼성은 “구단은 사안 인지 후 사실 확인을 거쳐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알렸다. 물의를 빚은 신동수 SNS 내용의 심각성을 감안,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신동수의 SNS 게시물에 동조 댓글을 작성한 선수 3명에 대해서도 내부 징계를 결정했다.
구단 내규에 따라 투수 황동재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 내야수 김경민에게는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40시간, 내야수 양우현에게는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삼성은 “이번 선수 SNS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기존 선수단 대상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신동수가 자신의 SNS에 소속팀 삼성 지도자와 선배, 연고지 대구광역시, 그리고 장애인 등을 향해 막말을 일삼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신동수는 개성고등학교 출신으로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전체 75순위)에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올 시즌 1군 무대는 밟지 못했고, 퓨처스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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