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라소다 전 LAD 감독, 심장병 악화로 입원 “코로나19는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20-11-16 10:16
2020년 11월 16일 10시 16분
입력
2020-11-16 07:39
2020년 11월 16일 07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
토미 라소다(93) 전 LA 다저스 감독이 심장병 악화로 입원했으나 안정을 찾았다.
미국 매체 TMZ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라소다 전 감독의 입원 사실을 보도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매체는 “라소다 전 감독이 지난 주 심장병 악화로 입원했으나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현재는 편안하게 쉬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다저스 구단도 “라소다 전 감독이 오렌지카운티 소재의 병원에 입원했으며 집중 치료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기도와 관심에 감사하지만 가족들은 사생활을 존중받길 원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라소다 전 감독은 1976년 다저스 사령탑에 올라 1996년 시즌 중 퇴진할 때까지 21년 동안 다저스를 이끌었다. 1981년과 1988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감독 재임 기간 통산 1599승 1439패를 기록, 1997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올 시즌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고 3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 때는 경기가 열린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필드를 직접 찾아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정부, 반도체 기업 지방 투자땐 금산분리 일부 완화
美,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 트럼프 “마두로, 얼마 안 남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