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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최지만, 역대 PS에서 가장 무거운 리드오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8 10:19
2020년 10월 28일 10시 19분
입력
2020-10-28 10:18
2020년 10월 2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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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6차전,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무거운 톱타자’로 이름을 남겼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승제) 6차전에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1회초 삼진 아웃됐으나 2회초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최지만이 1번 타순에 선발 배치된 건 처음이다. 주로 4번 타자로 나와 17경기에서 타율 0.263(38타수 10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볼넷 9개를 골라내는 등 출루율 0.417로 찬스를 연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최지만은 리드오프로 나서면서 재미있는 기록도 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통계 트위터 계정인 스태츠 앤드 인포는 “260파운드(118㎏)의 최지만은 포트스시즌 역사상 가장 무거운 1번 타자”라고 소개했다.
이전 월드시리즈 최고 기록은 2000년 225파운드(102㎏)의 베니 아그바야니(당시 뉴욕 메츠)였다.
역대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가장 육중했던 톱타자는 올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섰던 아비사일 가르시아(밀워키 브루어스)다. 가르시아의 몸무게는 250파운드(113㎏)다.
한편, 탬파베이는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다저스에 밀리고 있다.
1패만 더하면 월드시리즈 우승이 좌절되는 탬파베이는 최지만에게 공격 선봉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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