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가을야구 앞둔 KT, ‘불펜 버팀목’ 전유수·유원상 활약에 흡족
뉴스1
입력
2020-10-15 08:57
2020년 10월 15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T 위즈 전유수. 2019.8.27 © News1
가을야구를 앞둔 KT 위즈에게 불펜 전유수와 유원상의 활약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14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유수, 유원상 등 불펜 투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감독은 “9월 마지막에는 선발이 잘 버텨줬는데 10월에는 지친 모습이다. 이때 중간 투수들이 잘 이끌어줬다”며 “지금은 전유수하고 유원상이 좋아지면서 다시 힘이 생겼다. 힘든 상황에서 두 선수가 잘 버텨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유수는 10월 5경기에서 5⅔이닝을 던져 1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9의 성적을 올렸다. 유원상은 같은 기간 7경기에서 8⅓이닝 동안 1승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08로 활약했다.
13일 키움전에서도 두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4회초 2-1로 쫓기던 가운데 전유수는 무사 2, 3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잘 넘겼다. 유원상은 7회초 2사 후 등판, 2⅓이닝을 틀어막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 감독은 “지금은 공식 같은 것이 없다. 경기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제도 (유)원상이를 밀고 간 것이 결과가 좋았다. 당분간 이런 식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조현우에 대한 믿음도 강해지고 있다. 조현우는 올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60으로 뛰어나다.
이 감독은 “우리 팀에 왼손 타자를 잡을 왼손 투수가 별로 없었는데 조현우가 왼손 타자에 장점을 갖기 시작했다”며 “상위 팀들에 강한 왼손 타자가 많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故 김지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한 시대의 영화 문화 상징”
“사람 좋으면 꼴찌?” 야구 김용희-골프 김재호 父子의 우승 꿈[이헌재의 인생홈런]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가 꼽은 유망 투자처는 ‘이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