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니오, 11라운드 MVP… 시즌 3번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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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의 주니오(34·사진)가 올 시즌 3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구와의 방문경기(12일)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와 선두 탈환에 앞장선 주니오를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 2라운드에 이어 3번째다. 지난 시즌 득점 2위(19골) 주니오는 이번 시즌 14골을 넣어 2위 세징야(대구·7골)를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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