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씨즈’ 출시 15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9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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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가 한국 전용 여성 골프 클럽인 ‘씨즈(C’s)‘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본사에서 직접 개발해 2005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씨즈는 그녀를 의미하는 일본어 발음에서 모델명을 만들었다. 1만 명 이상의 한국 여성 골퍼와 인터뷰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2020년형 씨즈 드라이버는 야마하골프의 신기술인 부스트링 공법에 저중심 설계를 접목해 비거리와 볼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전체 무게가 262g으로 가볍다.

출시 15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기념 이벤트가 실시된다. 씨즈 아이언을 구입하면 씨즈 우드류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이언을 산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쓰면 2주 이내 우드 또는 유틸리티 중 하나를 받아볼 수 있다.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강홍구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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