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이성곤, 큰 이상 없어…“두통도 나아져”

뉴시스 입력 2020-06-30 20:57수정 2020-06-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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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된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이성곤(28)이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성곤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았다.

1회말 1사 1, 3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이성곤은 상대 선발 박종훈의 몸쪽 초구를 때렸다. 이 공은 이성곤의 얼굴 쪽으로 향했고, 왼쪽 헬멧 끝 부분에 맞았다.


헬멧에 맞은 덕분에 큰 부상은 피했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이성곤은 다시 타석에 들어섰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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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성곤은 3회초 수비 때 백승민으로 교체됐다.

두통을 호소한 이성곤은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으며 두통도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인 이성곤은 지난 2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데뷔 7년차에 데뷔 첫 홈런을 작렬,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15경기에서 타율 0.438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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