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테니스 스타 부샤드와 데이트, 경매서 1억원에 낙찰
뉴시스
입력
2020-05-17 15:21
2020년 5월 17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녀 테니스 스타 유지니 부샤드(26·캐나다)와의 데이트가 경매에서 1억원에 낙찰됐다.
부샤드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데이트 경매 결과를 공개했다.
부샤드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부샤드의 사인이 담긴 라켓과 운동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이번 경매에 나온 내용이다.
또 부샤드가 출전하는 대회 중 원하는 대회를 선택하면 선수 관계자석에 앉아 스태프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항공료는 부샤드가 부담한다.
해당 경매는 2500달러에서 시작했으며 37건이 입찰됐다. 결국 8만5000달러(약 1억500만원)에 낙찰됐다.
8만5000달러를 내기로 한 사람은 한 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부샤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믿을 수 없다. 경매에 참여한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감사의 뜻을 전한다. 낙찰받은 분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부샤드는 이번 경매를 통해 받게되는 8만5000달러를 전액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부샤드는 2014년 윔블던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해 세계랭킹 5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332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와 같이 살자” 男중학생 유인 미수 40대 남성 체포
‘3분기 적자’ 獨 폭스바겐, 자국내 공장 88년만에 첫 폐쇄
박나래 ‘링거이모’ 의료인 아니었다 “반찬 값 벌려고”…‘주사이모’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