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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구팬 40% “KBO리그 중계되면 볼것”…트레이드루머스 설문조사
뉴스1
입력
2020-04-28 08:38
2020년 4월 28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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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2020.4.22/뉴스1 © News1
미국 스포츠매체 설문조사 결과 한국 프로야구가 미국에서 중계된다면 시청하겠다는 응답자가 40%를 넘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엠엘비(MLB)트레이드루머스’는 28일(한국시간) ‘KBO리그가 중계된다면 시청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8시 기준 총 7524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총 40.31%(3033명)의 응답자가 ‘현재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KBO리그를 시청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메이저리그가 시작되더라도 KBO리그를 지켜보겠다고 응답한 경우도 13.78%(1037명)였다. 27.68%(2083명)의 응답자는 ‘몇 경기는 지켜보겠지만 지속적으로 볼 것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중계되더라도 KBO리그를 시청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18.22%(1371명)나 됐다. 이들은 KBO리그의 질과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가 언제 개막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KBO리그는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KBO리그는 물론 과거 MLB를 거쳐갔던 스타들이 KBO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을 놓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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