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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신승찬·서승재-채유정조, 전영오픈 배드민턴 동메달
뉴스1
업데이트
2020-03-15 08:56
2020년 3월 15일 08시 56분
입력
2020-03-15 08:55
2020년 3월 15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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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신승찬조. © News1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이상 삼성생명·세계랭킹 7위)조와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4위)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4강전에서 나란히 패배, 동메달을 수확했다.
서승재-채유정조는 세계랭킹 3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타에랏타나차이(태국)와 접전 끝에 1-2(18-21 21-17 19-21)로 아쉽게 지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여자복식 간판 이소희-신승찬조도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6위 두웨-리인후이(중국)에게 0-2(17-21 17-21)로 패했다.
비록 한국 대표팀은 결승 진출은 무산됐지만 2개의 메달을 따내며 지난해 전영 오픈에서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편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전날(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의 모든 HSBC BWF 월드 투어 및 기타 BWF 승인대회 개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스위스오픈(17~22일), 인도오픈(24~29일), 말레이시아오픈(31일~4월5일), 싱가포르오픈(4월 7~12일),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4월 21~26일) 등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대표팀은 대회 취소 및 연기로 인해 전영오픈을 마치고 조기에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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