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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선수 3명, 특별휴가 반납…정상 귀국”
뉴스1
입력
2020-03-12 18:30
2020년 3월 12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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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3명이 정상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다.
롯데는 12일 “외국인 선수들도 특별휴가를 반납하고 정상적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댄 스트레일리, 아드리안 샘슨, 딕슨 마차도 모두 오는 17일 국내 선수들과 함께 한국땅을 밟는다.
당초 롯데 외국인 선수들은 구단으로부터 특별휴가를 얻어 미국으로 건너가 있다 KBO리그 개막 일정이 정해진 뒤 귀국할 예정이었다. 현재 롯데 선수단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연장 진행 중이다.
롯데 구단은 “외국인 선수 3명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했다”며 “잠시라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단이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동료들과 동행을 결정했다. 한국에서 적응 문제, 팀 훈련 참여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을 택했다는 것이 롯데 구단 측의 설명이다.
스트레일리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가 팀과 하나가 돼 계속 시즌을 준비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라며 “구단의 배려가 정말 감사하지만 길게 봤을 때는 반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가족들과도 상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등 5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한 채 스프링캠프지에서 귀국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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