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광현 20일 귀국…“도전자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0 20:54
2019년 12월 20일 20시 54분
입력
2019-12-20 20:53
2019년 12월 20일 2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김광현(31)이 20일 귀국했다.
지난 16일 미국으로 떠나 이날 귀국한 김광현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일정이 짧아 많이 피곤한 상태”라며 “이제 시작이다. 가서 열심히 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은 취채진에 귀국 일정을 알리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그러나 이제 시작일 뿐이고 나는 도전자 입장”이라며 “그런 점에서 다소 부담감이 느껴졌다. 그저 말로 각오를 드러내기보다 내년에 잘해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2019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드러낸 김광현은 원 소속팀 SK 와이번스의 허락을 받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김광현은 지난 18일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2년간 보장 금액은 800만달러(약 92억9000만원)다.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도 계약에 포함했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김광현은 다음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 1월말이나 2월초께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김광현은 출국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소감과 각오 등을 밝히겠다는 생각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 이어 2번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스태그플레이션 먹구름… 韓 ‘성장 낙관론’ 펼칠 때 아니다 [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돈되는 K팝, 권력싸움 시작됐다”… 민희진 폭로에 외신도 관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