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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횡단 샷’ 모리스 앨런, 볼빅 장타 대회서 최고 354야드
동아일보
입력
2019-09-26 03:00
2019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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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타자’ 모리스 앨런이 2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CC 18번홀 특설 티에서 열린 볼빅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앨런은 결선에서 318.8야드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8강전에서 354.4야드를 기록했던 앨런은 지난달 세계 최초로 나이아가라 폭포(폭 342야드)를 넘기는 393야드 드라이브샷을 날린 바 있다.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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