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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양키스 강타선에 홈런 3방 7실점…시즌 4패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4 15:30
2019년 8월 24일 15시 30분
입력
2019-08-24 15:29
2019년 8월 24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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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데뷔 후 첫 만루 홈런 허용
평균자책점 1.64→2.00으로 치솟아
류현진(32·LA 다저스)이 ‘미리보는 월드시리즈’로 불린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에서 강타선을 당해내지 못하고 난타당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동안 홈런 세 방을 포함해 9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으로 무너졌다.
5회초 디디 그레고리우스에 만루포를 얻어맞으며 양키스에 1-6 리드를 허용한 류현진은 후속타자 지오 우르셀라에 2루타까지 맞아 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다저스가 역전하지 못한채 양키스에 2-10으로 패배하면서 류현진은 그대로 시즌 4패째(12승)를 떠안았다.
지난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6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된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패전의 멍에를 썼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각각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다저스와 양키스의 이번 맞대결은 ‘미리보는 월드시리즈’로 불렸다. 류현진은 2013년 6월20일 이후 약 6년2개월 만에 양키스 타선을 상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팀 홈런(232개) 2위, 팀 타점(720개) 1위, 팀 장타율(0.487) 전체 2위를 달린 양키스 타선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류현진에게도 버거웠다.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만루 홈런을 얻어맞는 등 홈런을 3개나 허용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5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류현진이 3자책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6월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18일 애틀랜타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64에서 2.00으로 치솟았다.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를 맞아 자신의 한글 이름을 새기기로 한 류현진은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12년 이후 7년 만에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좋은 기억을 남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1, 2회 위기를 자초하면서도 잘 버텼다.
1회초 상대 리드오프 DJ 르메이휴에 좌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애런 저지, 글레이버 토레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아내다. 특히 토레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게리 산체스를 2루 뜬공으로 잡고 위기없이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 그레고리우스를 야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다저스 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왼쪽으로 빠지는 타구를 잡았다가 놓쳤다.
후속타자 우르셀라에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당해 좌월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삼진으로 위기를 돌파했다.
가드너에 좌익수 뜬공을 유도한 류현진은 3루 주자 그레고리우스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해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캐머런 메이빈을 3구 삼진으로 처리하며 침착하게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한 류현진이 스트라이크 2개를 던지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 류현진은 폭투를 던졌으나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류현진은 6구째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어 삼진을 솎아내고 실점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3회 장타 두 방에 흔들렸다.
3회초 1사 후 저지를 상대한 류현진은 4구째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헌납했다.
류현진은 토레스를 9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후속타자 산체스에 또다시 좌중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산체스는 스트라이크존 낮은 쪽으로 제구된 3구째 시속 86.6마일(약 139.4㎞)짜리 컷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다저스 타선은 이어진 공격에서 곧바로 1점을 만회해줬다. 에르난데스의 2루타와 류현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A.J.폴락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류현진은 4회초 우르셀라, 가드너를 삼진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었다. 메이빈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지만, 팩스턴에 커브 3개를 던져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 르메이휴, 저지에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류현진은 토레스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타구가 느려 1, 2루 주자가 모두 2, 3루로 진루했다.
1사 2, 3루의 위기가 이어지자 류현진은 산체스를 고의4구로 거르고 그레고리우스와의 승부를 택했다.
하지만 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악수’가 되고 말았다. 시속 90.4마일(약 145.5㎞)짜리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당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얻어맞았다.
류현진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우르셀라에 2루타를 맞았다. 그러자 다저스 벤치는 마운드를 콜라렉으로 교체했다. 콜라렉이 가드너에 적시 2루타를 맞고 류현진의 책임 주자인 우르셀라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류현진의 실점은 ‘7’로 늘었다.
류현진이 흔들리면서 흐름을 내준 다저스는 이후 3점을 더 헌납하고 2-10으로 졌다. ‘미리보는 월드시리즈’ 첫 판에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킨 다저스는 3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45패째(85승)를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팩스턴은 6⅔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0승째(6패)를 따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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