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개최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18일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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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서울 잠실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총 13개국이 참가하는데 이 가운데 8개국이 내년 1월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 대륙별 예선전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2001년 나콘라차시마(태국), 2015년 톈진(중국)에서 거둔 2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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