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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테일러, 사구 맞고 왼팔뚝 골절…부상자 명단
뉴시스
입력
2019-07-16 09:35
2019년 7월 1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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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29)가 왼 팔뚝 골절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테일러가 골절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몸에 맞는 볼의 여파다. 테일러는 연장 11회 히스 헴브리의 3구째 92.4마일(약 148.7㎞)의 패스트볼에 왼 손목 부위를 맞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도 경기를 계속 소화한 그는 연장 12회초 대타와 교체됐다.
경기 직후 X레이 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테일러는 이날 재검진에서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다저스는 곧바로 테일러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테일러는 올 시즌 90경기를 뛰며 타율 0.261, 8홈런 41타점 33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2루수와 유격수, 좌익수 등을 두루 소화했다.
한편, 다저스는 맷 비티를 콜업했다. 비티는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2홈런 17타점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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