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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중국 데뷔전에서 14분 만에 골…팀은 역전패
뉴시스
입력
2019-07-13 08:28
2019년 7월 13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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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에서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데뷔전에서 14분 만에 골맛을 봤지만 역전패를 경험했다.
상하이는 12일 중국 허베이에서 열린 허베이 화샤싱푸와의 2019 중국 슈퍼리그 17라운드에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다.
지난 7일 성남FC와의 K리그 경기를 끝으로 중국에 진출한 김신욱은 데뷔 무대에서 골을 터뜨리며 이름값을 했다. 196㎝의 높이를 활용한 헤딩슛이 일품이었다.
하지만 팀은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1-0으로 앞선 후반 33분과 37분에 연거푸 실점했다.
김신욱을 영입한 최강희 감독은 상하이 지도자 데뷔전에서 아쉬운 신고식을 가졌다.
상하이는 3승3무11패(승점 12)로 16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 탈출이 일차적인 목표다.
상하이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김신욱 영입에 이적료 약 70억원, 연봉 약 50억원을 투자했다. 3년 계약으로 연봉 총액은 15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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