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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이적설’ 보르도, ‘리그 우승 6회’ 명문구단…지난 시즌 ‘골 가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1 19:41
2019년 7월 11일 19시 41분
입력
2019-07-11 19:20
2019년 7월 11일 19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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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르도 홈페이지 갈무리
황의조(27·감바 오사카) 이적 보도가 나온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어떤 구단일까.
1881년 창단한 보르도는 총 6회 리그 우승(1950·1984·1985·1987·1999·2009)을 차지한 프랑스 명문 구단이다.
보르도는 지난 시즌 골 가뭄(38경기 34득점, 42실점)에 시달려 중위권에 머물렀다. 보르도보다 승점이 높은 13개팀 가운데 골을 더 적게 넣은 팀은 1개팀밖에 없었다. 보르도가 공격수를 눈여겨 봐온 이유다.
‘프랑스 풋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보르도와 황의조의 현 소속팀인 오사카는 최근 황의조의 이적에 합의했다. 알려진 계약 기간은 4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는 등 주가를 높인 황의조는 최근 A매치에서도 물오른 골 감각을 발휘했다.
아직 보르도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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