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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공동 6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6-02 10:59
2019년 6월 2일 10시 59분
입력
2019-06-02 10:51
2019년 6월 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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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28·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마크 레시먼(호주), 버드 컬리(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까지 웹닷컴 투어(2부)에서 뛰다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아직 PGA투어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셋째 날 기복을 보이며 순위가 하락했다.
출발은 좋았다. 1번 홀(파4) 버디에 이어 3~5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순식간에 4타를 줄였다.
그러나 7번 홀(파5)과 9~11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애써 줄인 타수를 잃었다. 15번 홀(파5) 버디, 17번 홀(파4) 보기를 기록한 이경훈은 결국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이경훈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마틴 카이머(독일)는 단독 선두에 나섰다. 카이머는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아담 스콧(호주)은 13언더파 203타로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패트릭 캔틀레이,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PGA투어 통산 82승째를 노리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7위,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9위, 최경주(49·SK텔레콤)는 4오버파 220타로 공동 70위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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