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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지명타자로 선발 복귀…이정후는 휴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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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8:18
2019년 4월 19일 18시 18분
입력
2019-04-19 18:16
2019년 4월 19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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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박병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6일 만의 출전이다. 허리 통증으로 14일부터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 키움은 16~18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 원정 경기에 박병호를 동행시키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게 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박병호가 서울에 남아서 진료를 받으며 개인 훈련을 했다. 호전이 되면서 선발로 넣었다”며 “수비도 할 수 있는 몸 상태라고 하지만, 일단 지명타자로 3경기 정도를 치르고 다음주부터 수비를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자칫 무리를 하다 부상이 더 심해지는 걸 막기 위해서다. 이정후도 이날 쉬어간다. 지난 시즌 뒤 수술을 받은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전날(18일) 삼성전에도 결장했다.
장 감독은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어 쉬게 했다. 심각한 건 아니라서 빠르면 내일 경기에도 나올 수 있다. 길게 쉰다고 해도 이번 주까지만 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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