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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세계선수권 1500m 준결승 진출…1000m는 실격
뉴스1
업데이트
2019-03-08 22:27
2019년 3월 8일 22시 27분
입력
2019-03-08 22:25
2019년 3월 8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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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뉴스1 DB © News1
심석희(한국체대)가 세계선수권 1500m 준결승에 올랐다. 1000m에서는 실격했다.
심석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준준결승 4조 경기에서 2분36초28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킴 부탱(캐나다·2분36초184)에 이은 조 2위.
이로써 심석희는 준결승에 진출, 오는 9일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심석희가 포함된 준결승 2조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 등 6명이 심석희와 경쟁한다. 김지유도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심석희는 이어 열린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실격하고 말았다. 최민정과 김지유는 1000m에서도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는 용기를 낸 심석희는 심적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시즌 유종의 미를 위해 대회에 출전 중이다.
한편 최민정은 500m에서도 예선을 통과, 다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월드컵 1~6차 대회가 끝난 뒤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세계랭킹이 최종 결정되는 중요한 대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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