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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9일 샌디에이고 입단 테스트…KBO에 신분조회
뉴스1
업데이트
2019-03-07 14:43
2019년 3월 7일 14시 43분
입력
2019-03-07 14:41
2019년 3월 7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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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타자들 상대로 라이브피칭
미국 도전을 선언한 노경은. /뉴스1 © News1
롯데 자이언츠와 FA 협상을 포기하고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노경은(35)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노경은 측 관계자에 따르면 노경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에서 입단 테스트에 임한다.
입단 테스트는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 라이브피칭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는 팜 랭킹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유망주들이 즐비하다. 마이너리그 타자들이라고는 해도 노경은이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지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절차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지난 6일 노경은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한 상태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얼마나 노경은의 입단 테스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획득한 노경은은 원 소속구단 롯데와 협상이 결렬돼 미국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 덕수고등학교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몸을 만들었고 최근 애리조나로 건너가 입단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노경은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좋은 조건을 제시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며 “마이너리그 계약이라도 괜찮으니 그저 내 공 하나만 믿고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을 두고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9일 입단 테스트 결과에 따라 노경은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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