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세계선수권 2인승 첫날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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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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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와 원윤종./뉴스1 DB © News1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와 원윤종./뉴스1 DB © News1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강원도청)과 서영우(경기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가 2018-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 남자부 2인승 첫날 경기에서 6위를 마크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2인승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86의 기록을 적어냈다.

이로써 원윤종과 서영우는 크리스 스프링, 네빌 라이트(캐나다)와 함께 나란히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토르스텐 마르기스는 1분42초31로 선두에 나섰다. 원윤종, 서영우와는 0.55초 차이다.

석영진과 장기건(이상 강원도청)은 1분43초69로 17위를 마크했다.

3,4차 레이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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