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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150㎞’ KIA, 야쿠르트에 2-8로 져 3연패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5:43
2019년 2월 14일 15시 43분
입력
2019-02-14 15:41
2019년 2월 1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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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 News1
KIA 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 제이콥 터너와 신인 김기훈은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KIA는 14일 일본 오키나와의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8로 패했다. 11일 야쿠르트, 12일 주니치 드래건스에 패했던 KIA는 3연패를 당했다.
제레미 해즐베이커, 김민식을 제외한 주전급 타자들은 모두 휴식을 취했다. KIA는 최원준(유격수)-최정민(2루수)-류승현(지명타자)-해즐베이커(중견수)-문선재(1루수)-박준태(우익수)-이창진(3루수)-김민식(포수)-이은총(좌익수)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타선에서는 멀티히트를 쳐낸 선수가 없었다. 4안타가 전부였던 KIA는 2회초 2사 만루에서 나온 이은총의 2타점 우전적시타 후 득점이 없었다.
마운드에서는 새 얼굴들이 실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선발로 나온 제이콥 터너는 2이닝 동안 7명을 상대하며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했다. 유일한 피안타는 1회말 선두타자 시오미 야스타카에게 맞은 좌월 솔로홈런이었고, 최고 구속은 150㎞였다.
두 번째 투수로는 선동열 전 감독의 극찬을 받은 신인 좌완 김기훈이 나섰다. 최고 구속을 147㎞까지 찍은 김기훈은 1이닝 동안 실점하지는 않았지만 볼넷을 3개나 내줬다.
2이닝 6피안타 3볼넷 7실점한 홍건희가 패전투수가 됐다. 마지막 투수로 나온 하준영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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