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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개인상도 싹쓸이…MVP·득점왕·베스트골키퍼 차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02 10:09
2019년 2월 2일 10시 09분
입력
2019-02-02 09:54
2019년 2월 2일 09시 5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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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코리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카타르가 대회 개인상도 싹쓸이했다.
카타르는 1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3-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카타르는 우승상금 500만 달러(약 56억원) 뿐 아니라, 개인상 까지 싹쓸이 했다.
이번 대회에서 카타르 스트라이커 알모에즈 알리는 9골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9골은 아시안컵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 기록이다. 1996년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기록한 대회 최다골 기록(8골)을 23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베스트 골키퍼 상은 7경기서 단 1실점 만을 허용한 카타르의 사드 알 쉬브가 받았다. 알 쉬브는 비록 결승전에서 1골을 내주긴 했지만, 준결승전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카타르는 아시안컵 우승으로 오는 2021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장 자격도 얻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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