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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vs 바르셀로나…축구협 “불가능 통보”· 연맹“검토 중”
뉴스1
업데이트
2018-12-04 17:49
2018년 12월 4일 17시 49분
입력
2018-12-04 14:17
2018년 12월 4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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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는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스타전 형식의 개최를 검토 중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대산문화 겨울호 인터뷰를 통해 “내년 7월 바르셀로나가 남북 단일팀과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스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페 쿠티뉴, 헤라르드 피케 등이 활약하는 스페인의 명문 클럽이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에 남북 단일팀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가능성을 문의했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조준헌 축구협회 홍보팀장은 “7월 대표팀 일정을 고려해 어렵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7월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규정하는 A매치 기간이 아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고 K리그와 중국, 일본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한창 소속팀 일정이 진행 중인 시기다.
문체부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도 개최 여부를 문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문체부로부터 올스타전 방식으로 남북 단일팀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개최가 가능하느냐는 문의를 받았다. 이에 연맹은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에 올스타전 개최를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 내년 시즌 일정이 확정되지도 않았다. 또한 남북 단일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 날짜도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기를 맞출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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