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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홈 경기장 질서유지 미흡…경고 조치 받아
뉴스1
업데이트
2018-11-21 15:29
2018년 11월 21일 15시 29분
입력
2018-11-21 15:27
2018년 11월 2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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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홈 경기장 질서유지 미흡으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News1
FC서울이 경기장 질서유지 의무 미흡으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후 발생한 관중 난입건과 관련해 홈팀 서울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연맹 경기규정 20조에 명시된 홈팀의 경기장 질서유지 의무가 미흡했던 것에 대한 조치로 향후 재발 방지 노력을 전제로 경고가 내려졌다.
서울과 전남의 경기는 경기 막판에 나온 페널티킥 골로 서울 3-2 승리를 거뒀다. 이에 전남 원정 팬 한 명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팬은 안전요원으로부터 제지 당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연맹 관계자는 “만약 집단으로 경기장에 난입하거나 경기장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났으면 전남에도 징계가 주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개인이 경기장에 들어온 것이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상벌위원회는 전남에 징계를 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벌위원회는 전남 이슬찬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와 전남 최재현에 대한 사후감면 조치를 결정했다. 서울과 전남전에서 후반 50분 이슬찬이 욕설과 함께 물병을 투척한 행동에 대해 대기심의 착오로 주심이 최재현에게 퇴장을 명령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최재현의 퇴장은 감면됐고 이슬찬은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장정지가 적용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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